배우 한정수가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형 누나들을 위해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김광규는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니면 혼내겠다"고 농담으로 응수하자 한정수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성의라고 생각해달라"고 거듭 말했다.
누리꾼들은 "한정수가 누구지" "잘모르겠는데, 어디에 출연했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정수의 가방 안에는 멤버들을 위한 동물 잠옷이 들어 있었다.
멤버들은 잠옷으로 갈아입고 상어, 펭귄, 캥거루, 공룡 등으로 변신해 크게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