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드림나눔 IT 봉사단은 오는 13일까지 내구 연한이 지난 업무용 PC 50대를 최신 부품을 설치해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한국 국적의 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들은 정보화에 소외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JDC 관계자는 "정보관련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