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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싰는끼니, 폐점 편의점주 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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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싰는끼니, 폐점 편의점주 재기 지원

마싰는끼니=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마싰는끼니=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일본식 김밥천국을 추구하는 마싰는끼니는 지난달 30일 서울 목동 센트럴프라자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재기전을 준비하는 편의점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정흥우 대표이사는 “우리의 경쟁상대는 편의점의 도시락이다. 편리성에 맛과 갓 지은 신선함을 유지하면서도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면서, 편의점 폐점율이 높은 서울 지역부터 시험적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험 가동 시켜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한 프로그램은 창업을 위한 특별 대출 지원, 1인 창업 검증 프로그램, 예비실습지원 등과 더불어 필요한 경우, 폐점 등의 여파로 겪었을 심리상담도 창업주가 원할 경우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점포가 안정될 때까지 본사의 ‘실시간 케어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가동시켜 가맹점주의 성공을 도울 예정이다. 마싰는끼니는 무인판매시스템, 철저한 레시피 메뉴를 통해, 주방 경험이 없는 창업주들도 쉽게 메뉴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무인판매기 등을 통한 홀 직원 없는 서빙 시스템을 완비해 놓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