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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지역 특화 사회공헌 사업 시행…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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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지역 특화 사회공헌 사업 시행…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에 앞장서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8호 입주식 진행

지난 3일 열린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8호 입주식에서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종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일 열린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8호 입주식에서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종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특화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선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지역 취약계층 대상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8호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대구 동구지역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무상 임대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월세 부담 경감, 자립 기회 제공, 치안 불안 해소 등 많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지역 특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KOGAS 건축아카데미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쪽방촌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