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 이용범 시의장, 조승희 새마을운동중앙부녀회장 등 내빈 및 새마을지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구 입장식 및 포상수여, 생명살림 퍼포먼스(연극공연), 실천결의 다짐, 화합의 마당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영숙 부녀회장(중구새마을회)이 새마을훈장 노력장, 유성태 협의회장(동구새마을회)이 포장, 한만일 지도자(부평구새마을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23명의 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광인 인천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및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사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1회용 컵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 하고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 등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력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우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