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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다양한 지역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 위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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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다양한 지역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 위해 앞장선다

충청남도·계룡시와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30일 열린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왼쪽 두번째),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오른쪽 두번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오른쪽 첫번째)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0일 열린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왼쪽 두번째),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오른쪽 두번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오른쪽 첫번째)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다양한 지역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에 앞장선다.

한국가스공사는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계룡시와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는 약 701억 원을 투자해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을 추진하며, 계룡시는 '기업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 7월에 개정하고, 총 사업비 20% 범위 내 제반 행정·재정 지원을 맡게 됐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계룡시와 함께 장학사업(30억 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