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12월 1일 새벽 3시 15분경 열린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전하면서 "양자회담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방법론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
백악관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형식을 두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약식 회담을 지칭하는 '풀 어사이드(Pull aside)'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풀 어사이드가 아닌 (공식)양자회담이 열린다"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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