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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 1순위 마감…최고 '48대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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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 1순위 마감…최고 '48대1' 경쟁률 기록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1순위 결과 평균 36.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쌍용건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1순위 결과 평균 36.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쌍용건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쌍용건설이 선보인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쌍용건설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 1순위 결과 총 10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31명이 몰려 평균 36.74대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67가구 모집에 3277명이 청약해 48.9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76㎡A, 76㎡B, 76㎡C도 각각 23.72대1, 8.27대1, 14.7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2월 6일 당첨자 발표 후 17~19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의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결과"라며"상무·수완지구, 유스퀘어 등 차량 10분대 생활권과 4베이 판상형 구조, 넓은 수납공간, 2층 테라스 그리고 쌍용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난 23일 오픈 이후 지금까지 약 2만 명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