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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베트남에 산전진단 검사·시설 운용 능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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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베트남에 산전진단 검사·시설 운용 능력 전달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과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이 ‘임신부의 진료 및 산전진단’을 주제로 한 회의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왼쪽에서 두 번째가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 (자료=건국대병원)이미지 확대보기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과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이 ‘임신부의 진료 및 산전진단’을 주제로 한 회의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왼쪽에서 두 번째가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 (자료=건국대병원)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건국대병원은 지난 29일 국내 우수 산전진단 검사에 대해 배우고 병원 시설을 견학하고자 한국을 찾은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은 하노이대학 산부인과 교수, 호치민대학 산부인과 교수, 베트남인구가족계획총국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행사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는 ‘임신부의 진료 및 산전진단’을 주제로 강연과 회의를 진행했다.

의사단은 이어,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와 VIP 병동 등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는 “2017년부터 시작된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 방문이 이어져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