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장성윤 기자] 삼성생명은 11월 29일자로 실시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이상 고위임원의 승진을 지속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신임임원의 경우는 성숙기에 접어든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영업관리자를 우대하는 등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2019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하는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 전무 승진
이길호 한진섭
◇ 상무 승진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