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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경상북도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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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경상북도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 약속

28일 열린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28일 열린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상북도가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나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 경상북도와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는 공단이 국민편의를 위해 신속한 온라인 등록과 번호판 배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광역시·도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경상북도가 공단에 위탁한 자동차 온라인등록사무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북도청 및 경북관내 23개 시·군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온라인등록프로세스 개선, 경상북도 자동차온라인등록정책, 신번호판 체계 개편 등 자동차등록 전반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상북도 온라인등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도민대상 홍보 및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경상북도와의 협업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발굴과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