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우전자는 지난주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 1일 판매량이 1400대를 기록하며 1일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김치 보관을 포함해 총 18종 26모드의 채소, 과일, 주류, 장류 등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는 1995년 딤채를 출시한 이후 시장 점유율 선두를 지키며 김치냉장고 진화를 이끌어 왔다. 딤채는 올해도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와 대한민국브랜드스타에서 1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우전자의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102L급 소형 김치냉장고로,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2019년형 제품에는 신모델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혼술족'을 위한 술 장고 기능도 들어갔다.
스페셜 주류보관 기능을 선택하면 술 종류별로 가장 맛있는 온도로 보관할 수 있으며 소주 슬러시 모드에서는 소주를 얼지 않는 최적 온도로 보관해 슬러시 소주로 만들어 준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