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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상선, 내년 자본잠식 우려…외인사자에 주가는 꿋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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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상선, 내년 자본잠식 우려…외인사자에 주가는 꿋꿋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현대상선이 보합세다.

현대상선은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과 같은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할지 주목된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4225주 순매수중이다.

한편 현대상선이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관계기관에 이 같은 현대상선 경영 실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22년까지 현대상선의 자금 부족은 최대 6조3천72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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