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7일 진주시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소재한 '동명특수강'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로 가입해 지속 성장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성갑 '동명특수강' 대표는 두 차례 납세자의 날 모범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동명특수강'에는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과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주어진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동명특수강' 입구에 걸린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현판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동명특수강과 BNK경남은행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