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잭스인베스트먼트 리서치, 한국전력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조정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해외투자자들의 한국전력을 보는 뷰가 엇갈리고 있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 (Zacks Investment Research는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서 한국전력 (NYSE : KEP)의 주식을 보유 등급에서 매도로 등급을 내렸다. .
반면 다이와 캐피탈 마켓은 최근 화요일 보고서에서 한국 전력의 주식을 중립적인 등급에서 우수한 실적의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명의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주식을 판매 등급으로 평가하고, 3 명은 보류 등급을 부여하고, 3 명은 회사 주식에 구매 등급을 매겼다.

이에 따라 현재 주가의 평균등급이 보유(Hold)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국전력(NYSE : KEP)은 12 개월만의 최저치 인 10.52 달러와 12 개월간의 최고치 인 18.34 달러를 기록했다.

이 주식의 시가 총액은 15억7000만달러이며, PER 비율은 12.87배다.

한국전력(NYSE : KEP)은 최근 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유틸리티 제공 업체는 이번 분기에 주당 순이익 (0.67 달러)을 기록했다. 한국 전력의 순이익률은 0.67 %, 자기자본 수익률은 0.4 %로 낮은 수준이다.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한국 전력이 올해 당 주당 0.66 달러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한편 한국전력에 대해 추가매수에 나서는 글로벌 기관투자가와 헤지펀드도 잇따르고 있다.

Lansdowne Partners UK LLP는 2 분기에 약 1567만3000달러 상당의 한국 전력 주식을 매수했다.

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 Group은 2분기 동안 추가로 2만9947주를 매수했다. 매수규모는 281만4000달러다. 총주식수는 19만5558주로 주식수를 기존 대비 18.1% 늘렸다.

Fox Run Management LLC는 3분기 동안 약 14만2000 달러 상당의 한국 전력 주식을, FNY Investment Advisers LLC는 3분기에 약 26만3000 달러의 한국전력 주식을 새로 인수했다.

이밖에도 무디 국립은행신탁 (Moody National Bank Trust)본부는 3 분기에 약 40만9000 달러의 한국 전력 주식을 매입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