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브라질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특수강 강재분야를 타깃으로 했다. 게르다우는 2019년 브라질 특수강 소비는 7%, 미국은 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인도, 스페인, 콜롬비아, 칠레, 미국 등의 공장을 매각해 70억 헤알의 현금을 창출했다. 앞으로 브라질, 미국, 남미 지역에 집중할 방침이다.
게르다우는 조강생산량 기준 전세계 18위 기업이다. 2017년 기준 1650만 톤을 생산했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