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24일 오전 11시 13분 발생한 지하 통신구 화재사건과 관련, 이같은 화재 안전대책을 내놓았다.
또한 향후 재해 발생시 과기정통부 및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과 협력을 통해 피해 최소화 및 대응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통신 3사간 로밍 협력, 이동 기지국 및 와이파이 상호지원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KT는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고 관련, 통신 복구 현황은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