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지난 22일 새롭게 설정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체 물동량 2억 톤, 컨테이너물동량 400만 TEU 등 경영목표 수립과 항만 공유가치 창출, 미래성장동력 확보, 자발적 혁신 내재화,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의 4대 전략목표를 설정했다.
남봉현 IPA 사장은 "국민소통 채널을 통해 경영전략, 공공혁신 등 기관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국민과 공유할 것"이라며, "인천항이 글로벌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