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가장 박한 점수를 받았다.
신한카드(3.62)와 현대카드(3.61)가 상위권이었고, 하나카드(3.54)와 롯데카드(3.52)는 하위권에 속했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73점이었다.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가 3.78점, 신한카드 3.76점, 우리카드 3.73점 등이었다.
상품 만족도 중에서는 사이트·앱 이용편리성 만족도가 3.66점으로 높은 반면, 할인율 및 혜택범위 만족도는 3.43점에 그쳤다.
국민카드가 모든 요인에서, 신한카드는 이용편리성에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느낀 주관적 감정을 평가한 서비스 호감도는 국민카드가 3.64점으로 가장 높은 반면 롯데카드는 3.54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