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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도 환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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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도 환전서비스

[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우리은행과 업무 위·수탁 계약, 26일부터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저축은행에서는 환전이 쉽지 않았으나, 저축은행중앙회 애플리케이션인 ‘SB톡톡’에서 환전을 신청·결제하면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을 찾아 외화 실물을 찾을 수 있다.

앱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인천·김포국제공항 영업점에서도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최대 100만 원까지 환전할 수 있으며 미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는 80% 우대 환율을 적용한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