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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철강재 가격 “끝없는 추락”…주원료 니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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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철강재 가격 “끝없는 추락”…주원료 니켈 영향

– LME 니켈가격 1년만에 톤당 11,000달러 붕괴…6개월 동안 5천달러 급락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이 2000달러 붕괴 이후에도 추가 하락했다. 지난해 최저 가격인 1800달러 수준이 2차 저항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아시아 300계 냉연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톤당 1930~198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은 톤당 1,955달러로 전주대비 톤당 40달러 하락했다. 고가의 거래가격도 4개월 만에 2천달러가 붕괴됐다.
LME 니켈 거래가격은 톤당 11,000달러가 1년만에 붕괴됐다. 23일 니켈 현물 거래가격은 톤당 10,710달러를 기록했다. 6월 초 15760달러에서 6개월만에 톤당 5000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글로벌이코노믹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