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아차는 멕시코 현지에서 기아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9 개월간 실업 보험을 제공한다. 멕시코 새로운 행정부의 시작은 불확실성도 야기, 실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차를 구매하기를 꺼려하는 이들을 위한 방침이다.
현재 기아차 멕시코 판매량은 2018년 1~10월까지 집계, 227412 대의 자동차가 판매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9.3%증가한 수치다.
이어서 현대차는 지난 15일 체코 학생들에게 연구 목적으로 차를 기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는 프라하의 Stodůlky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학생과 교사의 이론 및 기술 교육도 실시했다.
기술 교육의 내용은 현지 강사들에게도 환영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대차가 체코 학생들에게 기증한 모델은 i30으로 현지에서 지난 해 Euro NCAP 안전성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별 5 점을 받았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