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는 내년 1분기부터 일본 돔투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에따르면 트와이스는 역대 걸그룹 중 가장 빠르게 돔투어와 미주 투어를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 연구원은 "11월에는 일본 SONY의 자회사인 글로벌 음원‧음반 유통사 Orchard와 공급계약을 통해 기존 유투브에 추가적으로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향 매출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해외 음원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내년에는 보이그룹의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2018년 매출액은 1244억원, 영업이익은 273억원이 예상되며 2019년 매출액은 1608억원, 영업이익은 431억원을 기록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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