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예고]'나도 엄마야 ' 종영 D-1 우희진, 아들 김민준(태웅 역)과 감격 재회!…박준혁과 재결합?!

공유
0

[핫예고]'나도 엄마야 ' 종영 D-1 우희진, 아들 김민준(태웅 역)과 감격 재회!…박준혁과 재결합?!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123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이 신현준(박준혁 분)의 허락 하에 아들 태웅(김민준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123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이 신현준(박준혁 분)의 허락 하에 아들 태웅(김민준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나도 엄마야' 우희진이 아들 김민준과 재회한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123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이 신현준(박준혁 분)의 허락 하에 아들 태웅(김민준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나도 엄마야' 12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아빠 신현준에게 엄마를 만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태웅은 마침내 엄마 최경신과 하루를 같이 지내게 된다.

제니(박가람 분) 집으로 경신을 만나러 온 태웅은 "누나도 우리 엄마한테 엄마라고 해?"라며 의아하게 생각한다. 태웅의 말에 경신은 당황한다.

태웅을 경신에게 보낸 임 여사)윤미라 분)는 "그러다 지 엄마하고 살자 그럼 어쩔 거야"라고 걱정한다. 신 회장은 "그건 안 돼"라고 펄쩍 뛰지만 신상혁은 "살자 그럼 살면 되지"라고 말한다. 상혁의 말에 임 여사는 발끈하고 신현준은 갈등한다.

경신과 나란히 누운 태웅은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며 "나만 믿어. 내가 엄마 지켜줄게"라고 의젓하게 말한다.

한편 정진국(지찬 분)은 또 다시 입덧 증세가 시작돼 괴로워한다. 진국은 "아 나 요즘 속이 왜 이러지? 무슨 병인가?"라며 괴로워하자 오혜림(문보령 분)은 깜짝 놀란다.

다음날 태웅은 자신을 데리러 온 아빠 신현준에게 "그냥 나 엄마랑 같이 살면 안 돼?"라고 부탁한다.
이에 임 여사는 경신을 찾아와 "더 욕심 부리지 말아라. 거기까지다"라고 선을 긋는다.

태웅이 때문에 다시 만나기 시작한 신현준과 경신이 재결합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나도 엄마야'는 124부작으로 23일 종영한다. 후속 '강남스캔들'이 오는 26일(월요일) 첫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