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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증시 상승 반전, 트럼프-시진핑 아르헨티나 정상회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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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증시 상승 반전, 트럼프-시진핑 아르헨티나 정상회담 기대

중국 상하이증시 상승 반전, 트럼프-시진핑 아르헨티나 정상회담 기대  …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청신호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상하이증시 상승 반전, 트럼프-시진핑 아르헨티나 정상회담 기대 …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청신호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중국증시에서 상하이지수가 상승 반전했다.

중국증시는 21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무너진 여파로 하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 충격을 극복하다가 장 막판에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이 시각 현재 现价2651.51를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涨跌 5.65포인트, 비율로는 涨跌幅 0.21% 오른 상태이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의 상승반전으로 오늘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등은 새로운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증시는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의 발원지라는 점에서 미국 뉴욕 증시와 동조현상을 보여왔다

오는 11월30일 시진핑과 트럼프의 아르헨팆나 정상회담에 기대를 거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실시간 시세
000001上证指数

现价2651.51

涨跌5.65

涨跌幅0.21%

昨收2645.85

开盘2619.82

最高2653.80

最低2617.78

总量18260 万手

总额1493.76 亿元

时间15:10:18

日期2018-11-21

한편 한국거래소에서는 코스피가 전일대비 6.03 포인트 ,비율로는 0.29% 내린 2,076.5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수는 전날보다 25.51포인트 (1.22%) 하락한 2,057.07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는 2,049.76까지 밀려났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막판에 낙폭을 좁혔다.

코스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89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팔자' 행진은 7거래일 연속이다.

기관은 3천267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도 71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1.64%), 셀트리온[068270](-1.10%), SK텔레콤[017670](-0.88%), 포스코[005490](-1.93%), KB금융[105560](-0.85%) 등이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0.89%), LG화학[051910](0.29%), 현대차[005380](0.31%), 신한지주[055550](0.23%)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건설(-1.13%), 전기전자(-1.00%), 보험(-0.89%), 증권(-0.81%), 종이목재(-0.66%), 의약품(-0.54%) 등이 약세였다.

비금속광물(2.26%), 음식료품1.86%), 의료정밀(1.01%) 등은 강세였다.

오른 종목 433개, 내린 종목 379개 그리고 8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5억7천만주, 거래대금은 3조3천억원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7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17만주, 거래대금은 14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오른 1,131.6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