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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보고 싶다" vs "소록도가서 3년 봉사하면 인정"... 유승준 컴백 여전히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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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보고 싶다" vs "소록도가서 3년 봉사하면 인정"... 유승준 컴백 여전히 '뜨거운 감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병역기피’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겸 배우 유승준(42)이 1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유승준은 22일 선공개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를 발매한다.
유승준은 비자발급 취소소송에서 패소해 국내 입국은 할수 없다. 하지만 목소리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노크하겠다고 한다.

유승준의 마지막 앨범은 2007년 '리버스 오브(Rebirth of) YSJ'다.

유승준은 새 앨범의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자숙 많이 했다. 너무 많이 보고싶다” “당신이 버린 대한민국 한국군인이 잘 지키고 있다” “소록도 가서 3년 무급 봉사하면 인정” “10대들은 유승준 몰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