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크래프트 하인즈'는 코카콜라와 더불어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가장 큰 주식 중 하나이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대규모 합병으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주주에 올랐다. 지난 3~5년간 배당률은 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런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는 4.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6% 수준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제너럴모터스(GM)주식 5250만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3분기에만 약 110만 주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테바스톡'은 4.3%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가 432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928만주를 소유하고 있는 '버라이즌'은 올해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1999년 10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