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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배당수익률 4% 이상 워런 버핏 주식 탑5…크래프트 하인즈·스토어 캐피탈·GM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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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배당수익률 4% 이상 워런 버핏 주식 탑5…크래프트 하인즈·스토어 캐피탈·GM 등 주목

워런 버핏이 소유한 크래프트 하인즈, 스토어 캐피탈, GM, 테바제약, 버라이즌 주가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DB이미지 확대보기
워런 버핏이 소유한 크래프트 하인즈, 스토어 캐피탈, GM, 테바제약, 버라이즌 주가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DB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크래프트 하인즈, 스토어 캐피탈,제너럴모터스(GM), 테바제약, 버라이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워런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진 종목들이다. 이들 대부분 배당수익률 4% 이상을 보이고 있다.

워런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크래프트 하인즈'는 코카콜라와 더불어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가장 큰 주식 중 하나이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대규모 합병으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주주에 올랐다. 지난 3~5년간 배당률은 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스토어 캐피탈'은 부동산 투자 신탁으로 슈퍼마켓 또는 드럭스토어와 같은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스토어캐피탈 주식 186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워런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는 4.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6% 수준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제너럴모터스(GM)주식 5250만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3분기에만 약 110만 주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테바스톡'은 4.3%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가 432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928만주를 소유하고 있는 '버라이즌'은 올해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1999년 10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