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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입학처가 실검에 오른 이유?...수시모집 고교별 합격자 조회는 교사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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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입학처가 실검에 오른 이유?...수시모집 고교별 합격자 조회는 교사만 가능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서울과 경기도 용인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경희대학교가 21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1949년 가인가를 받아 설립된 2년제 신흥초급대학에서 출발했다. 당시 신흥초급대학은 배영대학관과 신흥전문학교를 통합해 설립되었다.
문과대학, 법과대학, 정경대학, 경영대학, 호텔관광대학, 이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과학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응용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국제·경영대학, 국제대학, 외국어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체육대학 등 20개 단과대학, 7개 학부에 75개 학과, 15개 전공을 두고 있다.

한편 경희대는 21일 수시모집 고교별 합격자 조회 안내문을 공지했다. 조회는 교사만 할수 있으며 가능시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1월30일 밤 12시까지다.

1단계 합격자는 조회할수 없고 최종합격자 조회만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와 ‘고른기회Ⅰ,Ⅱ’ 전형은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