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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급락, 코스피 2050선 위태…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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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급락, 코스피 2050선 위태…외국인 팔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지난 20일 미국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다우 -2.21%, 나스닥 -1.70%, S&P500 -1.82%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7.28포인트(1.31%) 하락한 2055.48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인투자가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738억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기관, 개인투자가는 각각 185억원, 537억원의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중심이다.

차익거래에서 순매수가 나오고 있으나 그 규모는 66억원에 불과하다.

반면 비차익거래에서236억원의 순매도가 나오며 전체적으로 팔자세가 앞선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