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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스마일카드·스마일페이 가맹점 빅스마일데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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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스마일카드·스마일페이 가맹점 빅스마일데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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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넘어설 정도로 흥행하면서 연계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가맹점도 폭발적 성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간편한 카드 발급절차, 모바일 빵 주문 서비스 등 고객편의를 강조한 파트너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 발급건수가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만 6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그 전주 일평균 발급건수에 비해 무려 6배 높은 수치다.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 가맹점도 빅스마일데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캐시 적립행사를 하면서 행사기간 동안 행사 전주에 비해 43% 증가해 신규가입자가 4000명에 이르렀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