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터널은 미래의 운송수단이 최고 시속 13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용 도로다. 서울-부산(480km)을 약 20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보링컴퍼니는 지난해 3.2km에 달하는 시험용 터널 굴착 공사를 시작한 후 터널을 완성함으로써 12월 10일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보링컴퍼니는 이 구역에서 추가터널을 팔 계획이며, 자사 주차장에서 터널로 차를 운송하도록 해 줄 시험용(prototype) 터널 건설도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