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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JTBC 조수애 아나운서, 재벌가 두산 박서원 대표랑 결혼이 어찌... 누리꾼들 쑥덕쑥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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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JTBC 조수애 아나운서, 재벌가 두산 박서원 대표랑 결혼이 어찌... 누리꾼들 쑥덕쑥덕 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 JTBC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20일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 8일 결혼한다.
박서원은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로 있다.

한편 박 대표는 2005년 구자홍 LS그룹 회장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누리꾼들은 "어찌 재벌가랑 결혼하는 것이..." "사랑인가 돈인가" "돈이 많아야 사랑도 있다" "조수애가 아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