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정치복귀를 선언했다.
이어 “지방선거 패배후 야당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자신이 옳았다는 국민의 믿음이 바로 설 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2월 자신의 비전과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가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재도전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주당 지지율 상승에 도움 될 듯” “민주당의 확실한 구원투수” “한국당 내분 격화 가능성”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