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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산간벽지 초등학교 금융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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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산간벽지 초등학교 금융교육' 시행

어린이들에게 금융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

19일 열린 '산간벽지 초등학교 금융교육' 행사에서 BNK경남은행,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관계자와 마천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열린 '산간벽지 초등학교 금융교육' 행사에서 BNK경남은행,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관계자와 마천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이 어린이들에게 금융을 더욱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19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산간벽지 초등학교 금융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활동은 마천초등학교 전교생 45명에게 자동화기기(CD/ATM) 등 각종 금융서비스 이용과 일일 은행원 체험, 외국 화폐에 대한 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활동 금융강사로는 이현덕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팀장과 강병재 수석이 직접 나서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꼼꼼히 알려줬다.

정은순 금융소비자보호부 차장은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이 함께 마련한 '산간벽지 초등학교 금융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산간·도서 벽지 아동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