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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넥슨, 지스타 14년 연속 출석…14종의 신작으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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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넥슨, 지스타 14년 연속 출석…14종의 신작으로 '인산인해'

'Through Your Life(나와 우리 아이들의 삶)' 슬로건

넥슨은 올해로 14년째 지스타에 개근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14종의 신작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사진=표진수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은 올해로 14년째 지스타에 개근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14종의 신작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사진=표진수기자)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넥슨은 올해로 14년째 지스타에 개근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14종의 신작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넥슨은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Through Your Life(나와 우리 아이들의 삶)'의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의 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4종 등 신작라인업 14개 작품을 공개했다.
다수의 게임을 출시한 만큼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많은 300부스 규모의 B2C 시연대와 행사 무대를 마련했다.

다수의 게임을 출시한 만큼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많은 300부스 규모의 B2C 시연대와 행사 무대를 마련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다수의 게임을 출시한 만큼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많은 300부스 규모의 B2C 시연대와 행사 무대를 마련했다.

넥슨이 마련한 부스는 좌우 3단, 중앙 2단으로 마련됐다. 총 623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 최대 규모 동시에 시연을 준비했다. 특히 넥슨은 기존과 달리 중앙 시연존 1층에 '좌식 시연 존'을 선보였다.

기본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는 시연존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인 곳은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시연존이었다.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넥슨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인기 작품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해 감동과 향수를 재현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 '마비노기'가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울러 넥슨의 기대작인 모바일 신작 '트라하'를 공개했다. 트라하는 모바일 MMORPG로 개발사 모아이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발표 당시 '프로젝트 라파누이'로 이름만 알려졌으나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해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