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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의 맞춤형 특화 커뮤니티 도입… 입주고객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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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의 맞춤형 특화 커뮤니티 도입… 입주고객 만족도 'UP'

공동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 구축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현대건설이 공동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힐스테이트만의 맞춤형 특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만의 맞춤형 특화 커뮤니티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 시행 등으로 여가시간이 증가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실내체육관 전경.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실내체육관 전경. 사진=현대건설

먼저 최근 분양한 2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일반적인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스포츠존을 설치했다.

스포츠존에는 3레인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외 조깅트랙이 갖춰진다.

세종 마스터힐스 소공연장.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세종 마스터힐스 소공연장. 사진=현대건설

지난 4월 분양한 세종특별자치시 6-4 생활권 '세종 마스터힐스'는 각종 전시회나 발표회 관람이 가능한 다목적 전시홀과 함께 행사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소공연장까지 배치했다.

고덕 아르테온 맘스카페.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고덕 아르테온 맘스카페. 사진=현대건설

또 현대건설은 설계적인 측면에서 주로 지하층에 배치되는 커뮤니티 공간에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고객에게 모던한 느낌을 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게 설계했다.

특히 단지 설계와 디자인에 커뮤니티 디자인을 맞춰 전체적인 통일성을 주면서 보다 쾌적한 커뮤니티시설을 만들고 있다.

현대건설은 단순한 시설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시설마다 직원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해 시설의 관리·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입주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여가생활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커뮤니티 특화 설계·디자인 전담 직원이 투입돼 입주고객의 생활을 돕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시설은 힐스테이트의 탁월함을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 중 하나로 단지별 특성에 맞춰 입주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파트가 주거공간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삶의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입주고객이 공동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도록 현대건설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