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는 박보검과 송혜교의 포스터를 14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은 김진혁 역을, 송혜교는 차수현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수현 너무 예쁘다", "남친 대박을 기원합니다", "'남자친구' 대작 기운이 벌써부터 납니다ㅠㅠ 차수현(송혜교)×김진혁(박보검) 파이팅!!!!!", "정말 마법에 걸렸네요. '남자친구' 마법~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남자친구' 대박나자"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를 그리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