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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블랙이오'가 3주차…‘일렉트로맨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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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블랙이오'가 3주차…‘일렉트로맨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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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한달 내내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이번 개점 25주년 ‘블랙이오’ 3차 행사에서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신선 제철 먹거리, 시즌 상품 및 해외 직소싱 상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11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는 ‘딸기’는 1팩(500g, 국내산)’은 9900원(정상가 1만900원, 행사카드 결제 시)에 선보이며, ‘당도선별 밀감(3㎏/박스,국내산)’은 1박스 구매시 8000원, 2박스 구입 시 33%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슈퍼푸드로 인기가 높은 ‘아보카도(5입/봉,멕시코산)’는 3980원에, 비타민C가 풍부한 ‘메로골드 자몽(벌크,미국산)’은 1980원(특 사이즈)과 1640원(대 사이즈)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2018년 햇호두(580g, 미국산)’는 45% 할인된 5990원(정상가 1만990원, 신세계포인트회원 5000원 할인)에 판매한다.

겨울철 인기 간식인 ‘밤(대용량/망,국내산)’은 기존대비 가격을 40% 가량 할인한 5980원에, ‘밤고구마(3㎏/박스,국내산)는 9900원에 판매한다.

한우, 삼겹살에 이어 ‘블랙이오’ 3차 행사에서는 ‘호주산 달링다운와규’ 전품목 40% 할인(신세계포인트회원)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회원 대상으로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100g/냉장,호주산) 40% 할인된 3150원에, 달링다운와규 불고기(100g/냉장,호주산) 40% 할인된 171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가공/생활/패션/가전 상품군에서도 ‘11월 한달 내내 할인’을 이어간다. 풀무원 샘물(2ℓ*6입, 6입묶음 상품 한정)은 2개 구매 시 1개는 에누리 적용된 5100원에 판매한다. 수입 병맥주(하이네켄650㎖/칭타오640㎖/타이거640㎖, 각)는 낱병 구매시 3180원, 4병 구매 시 21%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GNC 종합비타민&미네랄(메가멘/우먼스울트라메가,60정,각,교차구매 가능)’도 2개 구매시 50% 할인가격인 2만4800원에, ‘고려은단 유산균의힘(2.5g*60포)’은 40% 할인된 1만7400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으로는 이마트 단독 기획상품인 ‘블랙이오 핫팩 대용량 기획세트(40매)’가 9900원에, ‘블랙이오 위생장갑(100매)’을 2480원에 1+1 판매한다. 추위를 준비하기 위해서 의류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였다. ‘데이즈 성인/아동 부츠, 방한 슬리퍼 전품목(각)’, ‘데이즈 방한양말/타이츠(각)’와 ‘데이즈 아동/성인 내복(각)’은 2개 구매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가전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상품별 최대 6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카드로 결제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가성비와 품질’로 무장한 다양한 ‘블랙이오 해외직소싱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이마트 해외직소싱 상품 중 가장 기념비적인 상품은 ‘일렉트로맨 5.5ℓ 에어프라이어’를 꼽을 수 있다.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렉트로맨 5.5ℓ 에어프라이어(중국 직소싱)’은 완판 행진을 벌이며 출시보름 만에 1만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출시 후 현재까지 주방소형가전에서 매출 1위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5.5ℓ)’의 뒤를 이을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5ℓ)’를 신규 출시하고 행사가 8만4800원에 판매한다. ‘디지털 방식의 자동 조리 기능’, ‘예약기능(타이머)’과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디바이더’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마트가 중국 현지업체를 직접 발굴해 직소싱한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세트(면도기 본체, 트리머, 콧털정리기, 클렌징 브러쉬)’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기존의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절반 수준 가격인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을 생산한 제조사는 상하이에 공장을 두고 필립스 등 대형 가전브랜드를 위탁 생산하는 가전전문업체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외직소싱 식품들도 ‘블랙이오’ 행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 기준 이마트 디저트 매출 1위이고, 지난해 100만개 판매된 SNS 인기 상품인 ‘피코크 티라미수’는 ‘블랙이오’를 기념하여 기존 용량에서 4.5배 커진 대용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680g)’는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한 998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해 직소싱한 ‘피코크 티라미수’는 시중 판매가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직소싱 신상품으로 ‘유럽 1위 냉동피자’인 ‘닥터 외트거 피자 4종’을 독일에서 직접 공수하였고, 11월 한달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닥터 외트거 피자’는 미국 대형마트에서는 미화 6~7달러 사이에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블랙이오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G7 블랙인스턴트 커피 100입’은 기존 1만800원에서 11월 한달간 65% 할인된 가격인 3640원에 판매한다. G7커피는 베트남 여행 필수 쇼핑템으로 현지 가격은 15개입에 1000원 가량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