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츠는 11월 둘째 주 동아시아 빌릿 가격을 톤당 503~505달러(CFR, 이하 Q235 기준) 수준으로 평가했다. 전주대비 톤당 2달러 추가 하락했다. 동아시아 빌릿 가격은 15주 동안 톤당 42달러 하락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3주동안 하락 폭은 톤당 3달러 하락에 그쳤다.
한편, 중국 당산지역 내수 빌릿 거래가격은 톤당 3800위안(17% 증치세 포함)으로 전주대비 톤당 100위안 추가 하락했다. 그러나 톤당 547달러 수준의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산 빌릿의 수출량이 증가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