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서버 선점을 진행해오고 있는 넷마블은 처음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만에 마감되고, 1~3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40개 역시 모두 포화 상태가 됨에 따라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13일 또 추가했다. 이번 추가로 서버가 총 100개가 됐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이지면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 및 정식 서비스 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큰 만족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만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석체크, 친구초대 등으로 열쇠를 획득해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 받는 보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