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프렌차이즈대표 갑질인가?
보네르아띠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는 유명 프렌차이즈 유기농 빵 업체다.
'뉴스룸'은 황 대표는 매장 직원에게 부모까지 언급 모욕을 주었다.
방송에서는 해당 프렌차이즈 강남 지점에서 제빵사의 보건증을 훔치려 시도하고 광화문 지점에는 밤사이 낙서도 해놓았다.
또 점주들은 황 대표로부터 금전적으로도 심각한 부당대우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만5000원 짜리 원두를 막 3만8000원에 부가세 별도로 막 꽂아 버린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갈취를 당하고 있다고 분노를 나타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