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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분야 신장세 뚜렷 인하대학교... 수시합격자 진행 입학처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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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분야 신장세 뚜렷 인하대학교... 수시합격자 진행 입학처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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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공과대학으로 출발한 인천의 사립 종합대학인 인하대학교가 실검 급상승 중이다.

인하대학교는 1954년 우리나라의 공업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당시 대통령이던 이승만 박사의 발의로 세워진 인하공과대학이 전신이다.
학교 설립에 필요한 재원은 하와이 교포 2세 교육을 위하여 1914년 이승만이 설립·운영하였던 한인기독학원을 처분한 대금, 하와이 교포들의 성금, 국내 유지의 성금 및 국고 보조 등의 기금으로 충당하고, 인천시로부터 교지를 기증받았다. 1954년 2월 재단법인 인하학원이 설립인가를 받아 4월 금속, 기계, 광산, 전기, 조선 및 화학공학 등 6개 학과로 개교했다. 1958년 3월 대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금속, 기계, 광산, 전기 및 화학공학 등 5개 학과에 석사학위 과정을 설치했다.

한편 인하대는 8일 수시합격자를 발표했다. 메인 홈페이지보다는 '입학처' 페이지로 들어가면 확인이 편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