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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 드러냈다…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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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 드러냈다…3개 부문 수상

기아 자동차가 글로벌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기아 자동차가 글로벌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기아 자동차가 세계에서 열린 각종 어워드에서 상을 휩쓸었다.

최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기아자동차가 2018년 자동차 글로벌 어워드에서 '올해의 OEM'을 수상했다. 또 '2018 스코틀랜드 자동차 어워드'에서도 두 개의 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지난 1일 열린 2018 자동차 글로벌 어워드에서 기아차는 '서비스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2018년 '올해 스코틀랜드 자동차상'에서 기아차 스팅어가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었으며 스포티지 또한 '중고차'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두 개의 상을 추가했다.

영국 기아자동차 스티븐 키튼 기업통신부장은 2관왕에 대해 "스코틀랜드 모토링작가협회가 스팅어와 스포티지를 인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