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8일차 완판 행렬

공유
0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8일차 완판 행렬

이베이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베이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명실공히 11월 대표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전국 1만6000여개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파트너사 e쿠폰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과 함께 일주일 만에 약 90만개 상품이 팔려나갔다. e쿠폰은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오픈되고 있으며, 연일 오픈과 동시에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높은 판매율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빕스(VIPS)1만5000원권’을 90% 할인해 1500원에 선보인 제품은 무려 32만여개가 팔렸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31% 할인권 3만개, ▲메가박스 싱글콤보 교환권을 포함 영화관람권 7000원, 원데이 무제한 패스가 총 2만5000여개 판매됐다. 빅스마일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던킨도너츠 스마일 글레이즈드 도넛 100원딜 상품은 10만개가 완판됐다. ▲GS25 1만원 금액권 11% 할인권은 현재까지 5만6000여개 넘게 판매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딜 상품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1+1 쿠폰은 10만개 넘게 팔려나갔고 ▲CGV 영화티켓 6000원권 3만개, ▲GS25 1만원 금액권 15% 할인 쿠폰이 약 2만5000개 팔려나갔다.

스마일페이 가맹점인 마켓컬리는 미미네 떡볶이, 제주목초 우유+요거트, 햇밤고구마, 사미헌 갈비탕 등 상품을 G마켓에서 100원 딜로 선보이면서 빅스마일데이 시작 이후 신규 가입자가 약 2000명 급증했다. 마켓컬리는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첫 결제한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1만원 혜택(마켓컬리 적립금 5000원,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