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삼성증권, 체험형 해외주식 직구 모의투자대회 개최

공유
0

삼성증권, 체험형 해외주식 직구 모의투자대회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증권은 11월 5일부터 3개월간, 전국민 누구나 고급 해외주식 컨텐츠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현재 진행중이며, 대회 중인 12월말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계기로 해외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던 해외 직접투자에 대해, 기초부터 쉽고 편리하게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해외주식 투자 컨텐츠와 플랫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일반적인 수익률 중심의 대회와 달리, 어렵게 생각되는 해외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또한 편리한 삼성증권의 시스템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누구나 쉽게 게임처럼 참여 가능한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우며 현금 리워드에 도전해 볼 수 있고, 'How-To 투자 컨텐츠', '실거래 통계 정보', 'AI 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의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해, 직접 삼성증권 플랫폼을 통해 모의로 거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과 투자정보 조회는 모바일 웹(m.samsungpop.com) 및 mPOP 앱에서, 실제 모의투자 거래 진행은 mPOP 앱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각각의 시장에 대해 1등 3백만원, 2등 2백만원 등 누적 수익률 상금과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 총 750명에게 약 4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