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IRP 1호 가입자인 권희백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큰 고민 중 하나는 고령화 속도보다 미흡한 노후준비이다. 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가져가는 ‘3층 연금 체계’의 마지막 퍼즐을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비대면 고객에 한해 추가 적립금에 대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퇴직금을 입금하면 운용관리 수수료를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한화 IRP신규 출시 기념 이벤트’ 도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에서 IRP를 신규 개설하고, 3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월2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명품 타월 세트와 명품 치약+가글 세트 중 하나를 지급한다.
또 신규 개설 후 퇴직연금 펀드를 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타사보다 늦게 출시하는 만큼 기존 시스템의 벤치마킹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 및 개발 효율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예상되는 제도 변화 내용을 최대한 반영했다. 저축은행 예금을 비롯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이며, 추후 차별적인 연금 설계 기능도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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