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무역아카데미 강호연 사무총장과 투득기술대학 응웬 티 리 총장이 참석했다.
베트남 글로벌마스터 1기 연수생 30명도 이날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내년 7월까지 현지에서 과정을 이수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간관리자 취업문을 두드린다.
강호연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연수생들은 베트남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베트남 글로벌마스터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