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2.0% 상승, 한국은행 기준금리 올리나?

지난 10월 13개월만에 최대폭…농산물 석유류 등 주도

기사입력 : 2018-11-01 08:41 (최종수정 2018-11-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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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가 2.0% 오른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한국은행 기준 금리인상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위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 달러 환율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지난달 소비자물가(CPI)가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8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로 상승했다.

소비자물가(CPI) 상승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그동안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를 억제 목표로 해왔다. 2%가 넘지않도록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물가가 2.0% 오른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상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위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지수, 원 달러 환율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보고서에 다른 것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로 2017년 10월보다 2.0% 상승했다.

이는 작년 9월 2.1%오른 이후 13개월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2개월 연속 1%대를 유지했으나 13개월만에 끝내 2%대로 올라섰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14.1% 상승해 전체 물가를 0.63%포인트나 끌어올렸다.

쌀(24.3%), 토마토(45.5%), 파(41.7%), 무(35.0%) 고춧가루(18.8%)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

석유류는 11.8% 올라 전체 물가를 0.53% 포인트 올렸다.

개인 서비스 요금은 2.2% 올라 전체 물가를 0.70% 포인트 상승시켰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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