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NH농협생명, 도시-농촌 '행복어울림 행사' 개최…자연생태탐방 등 체험활동

공유
0

NH농협생명, 도시-농촌 '행복어울림 행사' 개최…자연생태탐방 등 체험활동

10.18~11.06까지 총 7회 추계 도농공감 행사진행 예정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서기봉(오른쪽 첫 번재)이 인천지역 농협생명 우수고객을 초청, 경북 문경 창조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행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서기봉(오른쪽 첫 번재)이 인천지역 농협생명 우수고객을 초청, 경북 문경 창조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행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NH농협생명이(대표 서기봉)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특별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30일 인천지역 농협생명 우수고객 40여명이 경북 문경 창조 마을을 찾아 농촌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고객들은 제철과일 채집체험과 자연생태탐방, 나만의 풍란제작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선유동계곡, 용추계곡 등 문경팔경 탐방을 통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속 힐링도 경험했다.

NH농협생명의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올해 6월 경기 양평 여물리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약 45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된다.

오는 11월 1일에는 창원지역, 11월 6일 강원지역 우수고객 초청까지 2차례 추가 행사가 예정돼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인의 바쁜 일상속에 잊기 쉬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