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강릉시의 위치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펼쳐지는 '2018 해.비.채 뷰티&웰니스 페어'에 라이나음악봉사단이 참여해 자원봉사와 음악 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완치된 유방암 환우로 구성된 '핑크유자밴드'는 라이나음악봉사단 소속 그룹 대표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기 위해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을 수료했다.
또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지난 27일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모 긴급 양육 기금 지원을 위해 개최한 '올리비아 마켓 바자회 및 할로윈 파티'에 참여해 자원봉사와 공연을 진행하며 기부 활동에 협조했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라이나성기재단의 임직원 및 일반인 지원자로 구성됐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의 사회 공헌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밴드 '파워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후원을 통해 음악의 꿈을 이루고 봉사활동까지 시작한 어머니처럼 소외 계층의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이라 뿌듯하다며 나눔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를 중심으로 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야 전성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